어느날 갑자기 운전 고수가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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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ndm****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24-02-0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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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면허를 취득한 후 한 번도

운전을 안 하다가 출근을 하게 되면서

운전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출근이라 낮 시간의 연수는

불가능했고, 퇴근 후 7시 30분부터

연수를 받았는데 첫날 아파트 주차장에서부터

남해 찍고 다시 진주로 오는 코스로 연수를

받기 시작했고



낮 연수시간이 안 맞아

밤에만 계속 운전연습하다가 마지막 날은

오후에 시간을 잡아 연수를 받았습니다.



다양한 주차장에서 주차 연습을 했고

쉽게 알려주셔서 빠르게 터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은 연수 위치에서 혼자 집까지

운전해서 가기도 했고요!

벌써 연수 끝나고 5일간 혼자 운전해서

출퇴근하고 있어요



주중에 비가 와서 빗길 운전도 해보고

늦은 퇴근으로 야근 운전과

아침 출근시간 운전도 무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핸들 잡는 손에 힘이 들어가서 빼는데

조금 걸릴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주차는 완벽하게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운전 잘하고 다닐게요~

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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